경성대 부경대 근처에서 저녁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중 양꼬치가 땡겨 웨이양으로 향했다. 웨이양 매일 17:00 ~ 24:00 매주 월요일 휴무 웨이양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가게 내부가 다 보였다. 매장이 무척 깔끔한 인상을 줬다. 가게 중간에 걸려있는 네온싸인~.~ 우리는 양꼬치, 어향가지 세트에 양꼬치 8개를 추가하고, 미니마라탕, 고수무침을 주문했다!! 주문을 한 후 나온 기본 상차림! 땅콩, 짜사이, 양파절임이 나왔는데 이 모든게 맛있어서 고기가 나오기 전에 한번 더 리필했다. 그리고 나온 24개 양꼬치♡.♡ 불이 들어오자 마자 꽉 채워 올리고 양꼬치가 익기만을 기다렸다. 다 익은 고기를 내가 원하는 향신료에 찍어먹으면!!! 그 날 하루의 피곤함이 싹 잊혀지는 맛 (; 양고기에 잡내가 나지않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