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기가 땡기는 날~!~! 사실 며칠전부터 고기가 매우 먹고싶었기에 일과를 마치고 어느 고깃집을 갈까 하다가 평화김해뒷고기로 go! 평화김해뒷고기 매일 16:00 ~ 새벽 2:00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불과 불판이 들어오고, 주문을 받으셨다. 고기는 단일메뉴이며, 우리는 8인분을 주문했다!!! 그런데...ㅎ 불판에 최대 6인분 까지밖에 안들어가서 일단은 6인분만 주문을 했다. 주문 후 빠르게 차려지는 상차림! 기본찬은 상추와 무,양파장아찌, 그리고 찍어먹는 소스 두가지가 나온다. 왼쪽은 좀 매콤한 소스고, 오른쪽은 고추가 씹히는 간장소스! ..... 분명 제대로 찍었는데 왜 결과물이 이런지.... 평화김해 뒷고기의 좋은점 또 하나! 고기가 1차로 초벌되어 나오고 그 후 직원분께서 고기를 구워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