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이 생각나서 찾은 대양곱창 대양곱창 오픈 16:30 - AM 02:00 5시쯤에는 자리가 있었는데 한 6시쯤 되니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곱창 집이었다. 3명이서 반반 + 소곱창전골 3인분 + 2인분 을 먼저 시켰다. 기본찬이 나오고, 한번 초벌돼서 나오는 반반 곱창~! 이미 조리되어져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는 2~3분 정도만 더 구워서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상큼한 드레싱의 파채와 곱창을 같이 먹으니 크으으으으!! 간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다. 양념도 맵지않고, 불맛 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온 곱창전골~ 곱창과 야채 한가득, 그리고 당면까지 들깨가루 베이스로 전골이 나와서 고소하면서 맵지않고 맛있는 전골이었다. 하지만 들깨가루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불호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