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하루
경성대부경대맛집 // 대양곱창
소님
2022. 11. 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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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이 생각나서 찾은 대양곱창
대양곱창
오픈 16:30 - AM 02:00
5시쯤에는 자리가 있었는데 한 6시쯤 되니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곱창 집이었다.
3명이서 반반 + 소곱창전골 3인분 + 2인분 을 먼저 시켰다.
기본찬이 나오고, 한번 초벌돼서 나오는 반반 곱창~!
이미 조리되어져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는 2~3분 정도만 더 구워서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상큼한 드레싱의 파채와 곱창을 같이 먹으니 크으으으으!!
간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다.
양념도 맵지않고, 불맛 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온 곱창전골~
곱창과 야채 한가득, 그리고 당면까지
들깨가루 베이스로 전골이 나와서 고소하면서 맵지않고 맛있는 전골이었다.
하지만 들깨가루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불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들깨가루가 매우 호이므로:) 맛있게 잘 먹었다.
모든 전골, 샤브샤브 등 메뉴의 마무리는 볶음밥 또는 죽이 아닐까?_?
볶음밥 2인분을 주문하고, 전골냄비를 가져가서 주방에서 다 볶아서 갖다주신다.
배가 부름에도 볶음밥은 포기할 수 없지!
약불에 밥을 살짝 눌러붙게해서 마지막 한톨까지 야무지게 잘 먹었다.
또한,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먹고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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