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영리 맛집 // 비프 브라운
울산에서의 마지막 맛집 투어!
울산 구영리의 소고기집!! 을 갔다왔다.
비프 브라운 beef brown
오픈 12:00 - 22:00
한옥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야외에 웨이팅 석도 있었다.
매장에 들어가는데 인테리어가
이쁘고 감각적이어서 기대됐다.
가게 내부는 좌식테이블과 입식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었고,
테이블 몇개씩 방이 구분 되어 있어서
단체 모임 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았다.
한우, 호주산, 미국산 소고기를 취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위별로 판매하고 있었다.
백김치, 궁채, 무생채, 소스, 쌈채소 등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왔다.
상추 겉절이도 상큼 고소해서
고기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았다.
쌈장(?), 와사비, 소금
1인 1세트!
3인 모둠 가실게요~~
로얄생갈비 + 늑간살 + 등심 set!
왼쪽부터 등심, 생갈비, 늑간살
순이었던 것 같다.
(방문한지 1달 정도 지나서 쓰는 블로그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한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블링 보고가실게요~~~
직원분께서 왼쪽부터 오른쪽 고기로
구워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주셔서
잘 달궈진 불판 위에
등심부터 맛있게 구워줬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소고기는
언제나 옳다😍😘🥰😋
고기를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에서 주문한
옥수수버터구이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안시킬 수 없었다!
딱 맛있게 구워져서 짭쪼롬하면서
고소한 버터가 알맞게 발려져있어
너무 맛있게 먹은 옥수수🌽🌽
계속 맛있게 고기를 먹는 와중에~
디저트로 나온 토마토마리네이드!
소고기가 살~짝 느끼할 때 쯤
토마토 마리테이드 하나 먹으니
리셋!!
다시 시작 가능하게 해주는 맛이었다.
단백질 보충했으니 이제 탄수화물을 먹을 차례!
식사는 뭘로 시킬까 하다가
다시켜버린.....
차돌 우거지된장, 청귤소바, 들기름 막국수🤤
고기 후 식사는 맛없없!
배가 불렀는데도 거의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었다.
그 만큼 맛있었단 뜻!
청귤소바는 상콤!
들기름막국수는 고소~
차돌된장은 찐한~ 구수~
울산 친구의 픽으로 방문한
비프 브라운
깔끔한 인테리어에
정갈한 반찬
맛없을 수 없는 소고기
다양한 사이드
맛있는 식사까지
데이트, 모임 등 하기 좋은
비프브라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