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하루

울산 대공원맛집 // 대공원밀면

소님 2024. 7. 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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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투어③

울산밀면은 어떨지 궁금해서 찾아본

대공원 밀면!

 

 

대공원밀면

 

오픈 11: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테이블 간격이 가깝긴했지만

가림막도 있고, 내부가 깔끔해서 좋았다.

 

 

가게 안쪽에 육수와 셀프바가 있어서

단무지, 무김치, 땡초를 가져올 수 있다.

 

귀여운 백곰이 주는 앞치마~!

 

 

 

대공원 밀면 메뉴

 

나는 특미. 물같은비빔

친구는 깔끔한 물밀면

사이드로는 만두를 주문했다.

 

 

테이블마다 있는 테블릿에는

가게의 알림사항이 있었다.

 > 화장실은 나가서 왼쪽 대문으로 쭉 들어가 주세요.

 > 반찬 및 추가육수는 셀프이용

 > 낱개 포장 된 겨자유는 매워요! 조금씩 넣으세요

 > 육수에 얼음이 많으면 가끔 면이 얼으니 안익은 것이 아닙니다^^

 

태블릿 아래 준비된 식초, 간장, 겨자유, 컵

 

 

 슴슴하면서 적당한 간에

호로록 호로록 마시기 좋은 육수였다.

 

 

 

물같은 비빔
물밀면

친구의 물밀면 또한 깔끔하고 구수한 육수에

쫄깃 면발!

맛없없🐷🐷

 

 

 

정갈하게 나온 물비빔!

맛있게 비벼서 한입 먹으니!!!!

 

세상에....!😲🐷🐷🐷

부산에서 최근 먹었던 밀면들 보다 

내입맛엔 대공원밀면이 제일 맛있었다.

 

적당히 새콤매콤하면서 적당한 자극에

쫄깃한 면발까지😋

 

 

 

만두도 따끈하게 속이 가득차서

시원한 밀면 먹다가 따뜻한 만두로 

이를 살짝 데워주면

을마나 맛있게요~?

 

 

큰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최근 먹은 밀면 중 제일 맛있어서 놀란 

대공원밀면!

 

울산에 있는 동안 

한번은 더 가지 않을까 싶은

소의 또 갈 집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