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공원맛집 // 대공원밀면
울산투어③
울산밀면은 어떨지 궁금해서 찾아본
대공원 밀면!
대공원밀면
오픈 11: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테이블 간격이 가깝긴했지만
가림막도 있고, 내부가 깔끔해서 좋았다.
가게 안쪽에 육수와 셀프바가 있어서
단무지, 무김치, 땡초를 가져올 수 있다.
귀여운 백곰이 주는 앞치마~!
나는 특미. 물같은비빔을
친구는 깔끔한 물밀면을
사이드로는 만두를 주문했다.
테이블마다 있는 테블릿에는
가게의 알림사항이 있었다.
> 화장실은 나가서 왼쪽 대문으로 쭉 들어가 주세요.
> 반찬 및 추가육수는 셀프이용
> 낱개 포장 된 겨자유는 매워요! 조금씩 넣으세요
> 육수에 얼음이 많으면 가끔 면이 얼으니 안익은 것이 아닙니다^^
태블릿 아래 준비된 식초, 간장, 겨자유, 컵
슴슴하면서 적당한 간에
호로록 호로록 마시기 좋은 육수였다.
친구의 물밀면 또한 깔끔하고 구수한 육수에
쫄깃 면발!
맛없없🐷🐷
정갈하게 나온 물비빔!
맛있게 비벼서 한입 먹으니!!!!
세상에....!😲🐷🐷🐷
부산에서 최근 먹었던 밀면들 보다
내입맛엔 대공원밀면이 제일 맛있었다.
적당히 새콤매콤하면서 적당한 자극에
쫄깃한 면발까지😋
만두도 따끈하게 속이 가득차서
시원한 밀면 먹다가 따뜻한 만두로
이를 살짝 데워주면
을마나 맛있게요~?
큰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최근 먹은 밀면 중 제일 맛있어서 놀란
대공원밀면!
울산에 있는 동안
한번은 더 가지 않을까 싶은
소의 또 갈 집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