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여행

서울여행 // 서울숲맛집 || 제스티살룬 성수

소님 2024. 6. 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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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왔으면 이영자맛집을 가줘야지!
제스티살룬 성수점을 찾았다.
 

 

제스티살룬

 

오픈 11:30 - 21:00
라스트오더 20:00


가려던 가게에 예약을 안해서 튕기고 찾은
제스티살룬.....
맛집답게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홀에서 먹으려면 약 45분을 기다려야 했다.
이정도 웨이팅이야 가뿐하지!
 
웨이팅하면서 먹은 에피타이저는 아래를 click!
https://sosoharoo.tistory.com/174
 
 

퍼먼트에서 약간의 배를 채우고 있으니 
금방 알람이와서 약 40분 만에 들어갈 수 있었다.
 

퍼먼트 후기는 ↓

https://sosoharoo.tistory.com/174

 

서울여행 // 서울숲빵집 || 퍼먼트

서울여행 3일차이자 마지막날오딜가지하다가 서울숲으로 향했다. 서울숲에서 점심을 먹으려니 대부분의 가게가예약제라서 죄다 실패😥 그러다 친구가 찾은 이영자 맛집으로 유명한'제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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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서면 귀여운 메뉴판을 주지만
매장 바깥 웨이팅존에 있는 메뉴판으로
이미 주문할 메뉴선택은 완료된 상태😎
 
 

망설임없이 바로 카운터에 가서
와사비쉬림프버거 4개와
베이직 프라이
갈릭치즈 프라이
주문완-★
 
 

2층으로 올라가는 거울에 너무 귀여워서 한컷📸


셀프바에 물, 양파피클, 케찹, 티슈, 핫소스가 준비되어있다.


테라스 뷰~🌴
날이 좋아서 테라스에서 먹을까 했는데
자리도 부족하고 마주앉아 먹을 수가 없어서 다음으로!

2명이서 방문한다면 테라스에서 햄버거 앤 맥주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2층 실내에도 테이블이 꽤나 있었다.



귀여운 진동벨🔔


대략 한시간만에 마주한
와사비 쉬림프 버거🍔🍔🍔🍔🍔


패티두께가 고기마냥
새우튀김이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두꺼웠다.

새우 냄새가 물씬~
먹기도 전에 심장이 빠운쓰 빠운스🥳


번도 튀김도 두꺼워서 입을 엄청나게 벌려서
먹어야했지만!!
그럼에도 탱글탱글한 새우와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와사비, 깻잎, 양배추의 조화가 엄청났다.

와사비 소스를 적게/ 보통/ 많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여쭤보시지 않은걸로 봐서

따로 언급이 없으면 보통으로 주는 것 같았다.

 

 

이 양파피클이 아주 요물!

맛있게 새큼한 양파가 쉬림프 버거와 너무 잘 어울려서

몇번을 리필해서 먹었다.

 

감튀도 갓 구워져서 나오고, 그 위에

치즈 + 갈릭이라니....

감튀는 사랑입니다♥

 

 

생각보다 웨이팅도 그렇게 안심하고,

가게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수제새우버거를 먹을 수 있는

제스티살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