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여행
서울여행 // 을지로칵테일바 || 선셋레코드
소님
2024. 6.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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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스시를 먹고
이 여운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자
힙지로로 향했다.
사실.... 부산 촌놈이라
어디가 어딘지도 모른채
친구가 데려가 주는 곳으로 😉
선셋레코드 Sunset Record
일-목 16:00 - 23:00
금-토 16:00 - 24:00
매장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할 수 있음
예약 가능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힙한 갬성 물씬~
(힙한 갬성 잘 모룸😆)
내부도 외부와 마찬가지로
앤티크한 소품들과 어두컴컴 조명으로
분위기를 더 힙하게 만들고 있었다.
금욜 저녁 치고 손님이 적당하네? 했는데
안쪽 좌석은 예약된 테이블이었고,
우리가 앉자마자 얼마지나지 않아서
테이블이 거의 다 찼다.
금요일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무려 10장에 달하는 메뉴판....!
다 찍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자칭 파월 블로거로써 다 찍어봤다🤣
오잉 이렇게 찍었는데도
내가 마신 칵테일 페이지가 빠져있네;;
아무래도 서울이고 을지로에 위치하다보니
칵테일 한잔 가격대가 있는 듯 했다.
우리는 신청하지 않았지만
종이에 원하는 노래를 써서
신청할 수 있는 듯 했다.
칵테일을 많이 마셔보지 않아서
잘한다 못한다를 설명하긴 어렵지만
종류가 엄청 많아서
다양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분위기 있는 LP 펍을 찾는다면
선셋레코드 에서 칵테일 한잔~?